삼성카드 THE 1 식사권,
예약 변경했다가 54만원 낸 썰
콘래드 서울 제스트 뷔페 방문기 · 실패 후기 · 2026년
삼성카드 THE 1 식사권으로 콘래드 서울 제스트 뷔페를 예약했다. 처음 예약할 때 삼성카드 기프트 식사권으로 예약한다고 말했으니 당연히 문제없을 줄 알았다. 근데 일정이 바뀌어서 예약을 한 주 뒤로 변경했는데, 그게 문제였다. 예약 변경 시 식사권 정보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것 같다.
3명이서 식사를 마치고 나왔다.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도 없었고, 그냥 편하게 먹고 나왔다. 그날 저녁도 아니고, 다음날 집에서 카드 결제 내역을 확인하다가 54만원이 결제된 걸 발견했다. 1인 18만원 × 3명. 식사권은 전혀 적용되지 않은 상태였다.
삼성카드 THE 1 호텔 식사권, 어떻게 쓰는 건가
삼성카드 THE 1은 연회비가 있는 프리미엄 카드로, 매년 제휴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권이 제공된다. 사용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다.
예약할 때 "삼성카드 THE 1 기프트 식사권으로 예약합니다"라고 말하면 된다. 그러면 레스토랑 측에서 예약 정보에 식사권 사용 내용을 등록해두고, 방문 당일 별도로 다시 말하지 않아도 식사권이 적용된 상태로 처리가 된다. 굳이 결제할 때 직원을 찾아서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다.
다만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결제 전에 한번 더 확인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. 나처럼 예약 변경이 있었던 경우라면 특히 그렇다.
방문 당일 → 별도 언급 없어도 자동 적용 (예약 정보에 등록된 경우)
확실하게 하려면 → 결제 전에 직원에게 한번 더 확인
예약 변경 시 → 식사권 반영 여부 반드시 재확인 필요
사건의 전말 — 어떻게 54만원을 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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📞최초 예약 — 식사권 사용 의사 전달콘래드 서울 제스트에 3인 예약하면서 "삼성카드 THE 1 기프트 식사권으로 예약합니다"라고 명확히 말했다. 예약은 정상적으로 완료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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📅예약 변경 — 한 주 뒤로 일정 조정일정이 바뀌어서 예약을 한 주 뒤로 변경했다. 이때 식사권 정보가 변경된 예약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것 같다. 당시엔 당연히 그대로 유지되는 줄 알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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🍽️방문 당일 — 식사 후 그냥 나옴직원이 창가 좋은 자리로 안내해줬고 3명이서 뷔페를 즐겼다. 식사권이 예약에 등록된 줄 알았기 때문에 결제할 때 따로 확인하지 않았다. 별다른 이상 없이 식사를 마치고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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💸다음날 — 결제 내역 확인하다 54만원 발견당일이 아닌 다음날 집에서 카드 결제 내역을 확인하다가 54만원이 결제된 걸 알았다. 1인 18만원 × 3명. 식사권이 전혀 적용되지 않은 상태였다. 이미 결제가 완료된 상태라 현장에서 따로 말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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📧삼성카드 이메일 문의삼성카드 고객센터에 이메일로 문의했다. 돌아온 답변은 예약 변경 시 식사권 정보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고, 결제가 완료된 이후에는 소급 적용이 불가하다는 내용이었다.
콘래드 서울 제스트 뷔페 후기
억울함과 별개로 식사 자체 얘기도 해보자.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고, 제스트(Zest)는 그 안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이다.
분위기와 서비스
분위기는 좋았다. 직원분이 처음부터 창가 쪽 자리로 안내해줬는데, 여의도 특성상 탁 트인 전망이 펼쳐졌다. 저녁 시간대라 한강 야경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은 확실히 만족스러웠다. 서비스도 친절했고 식사하는 내내 불편한 부분이 없었다.
음식 구성
솔직히 음식은 기대보다 아쉬웠다. 호텔 뷔페라서 다양한 구성을 기대했는데 음식 가짓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. 퀄리티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, 1인 18만원짜리 뷔페라는 걸 감안하면 "이게 다야?" 싶은 느낌이 들 수 있다.
식사권으로 무료로 간다면 분위기와 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것 같다. 하지만 정가를 내고 간다면 음식 구성만 놓고 보면 조금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.
유형: 뷔페
가격: 1인 약 18만원 (시즌·시간대별 상이, 방문 전 홈페이지 확인 권장)
분위기: 창가 뷰, 한강 야경
삼성카드 THE 1 식사권: 사용 가능
예약 변경할 일이 생긴다면
이 경험에서 배운 게 있다면 예약 변경 시 식사권 정보가 자동으로 따라오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. 처음 예약할 때 식사권으로 예약한다고 말했더라도, 예약을 변경하면 그 정보가 초기화되거나 누락될 수 있다.
| 상황 | 할 일 |
|---|---|
| 처음 예약 시 | "삼성카드 THE 1 기프트 식사권으로 예약합니다" 전달 → 자동 처리 |
| 예약 변경 시 | 변경 후 식사권 반영 여부 반드시 다시 확인 |
| 방문 당일 | 별도 언급 없어도 되지만, 확실하게 하려면 결제 전 직원에게 한번 더 확인 |
| 결제 완료 후 | 소급 적용 불가 — 반드시 결제 전에 확인할 것 |
자주 묻는 질문
이후 포시즌스에서 제대로 써봤다
이 일 이후로 포시즌스 서울 더 마켓 키친에서 식사권을 다시 사용해봤다. 이번엔 예약할 때부터 식사권으로 예약한다고 말했고, 예약 변경 없이 그대로 방문했다. 식사권이 문제없이 적용되어 2인 식사를 커버했고, 대게, 랍스터, 스시까지 제대로 즐겼다.
포시즌스 더 마켓 키친 후기는 다음 글에서 따로 정리했다.
✅ 이 글의 핵심 요약
- 예약 시 식사권으로 예약한다고 말하면 당일 별도 언급 없어도 자동 적용
- 단, 예약 변경 시 식사권 정보가 누락될 수 있음 — 변경 후 재확인 필수
- 확실하게 하려면 결제 전에 직원에게 한번 더 확인하는 게 좋음
- 결제 완료 후 소급 적용 불가 (삼성카드 공식 답변)
- 콘래드 제스트: 분위기·뷰·서비스는 좋으나 음식 가짓수는 아쉬운 편
- 식사권 무료 이용 시 만족도 높음, 정가 결제 시 가성비는 다소 아쉬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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